따듯한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나눌 준비를 하는 2020년 12월 31일 늦은 시각,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는 초긴장 상태의 카카오톡 개발자들이 있었습니다.
매해 연말마다 진행하는 일이지만 매년 상상할 수 없는 트래픽 폭증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카카오톡 개발자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서비스인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보다 더 큰 보람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지난 한 해를 위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고민하고 적은 수많은 메시지들과 그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숨은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애쓴 카카오톡 개발자들의 생생한 현장과 유쾌하고 센스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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