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자라면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는 정말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 선물하기, 주문하기, 채널, 광고 등 사업자들이 고객과 소통하면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자사의 제폼을 홍보하기에 카카오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미 많은 사업자들이 카카오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이용하고 계시고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통플랫폼 개발파트에서는 카카오 비즈니스 플랫폼들의 공통요소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을 위한 계정체계’, ‘빌링 및 정산’, ‘사업자 및 컨텐츠(소재) 등을 심사하기 위한 도구’ 등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공통 모듈들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통플랫폼개발파트의 지향점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공통 모듈을 더 많이 더 안정적으로 더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제공해 드리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api 레벨의 기능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완결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Micro Front-End Architecture)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SaaS 까지의 진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 모듈의 경우 SaaS 를 위한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통플랫폼개발파트 기술 스택
서버 개발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트가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모듈들은 java, spring 기반으로 개발 되어 있으며, 일부 모듈들은 kotlin 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Data Storage는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MySQL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mongoDB, hive, ES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airflow, kafka, rabbitMQ 등 다양한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드린바와 같이 Front-End 까지 완결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자 FE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FE쪽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트가 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FE 모듈들은 javascript, react, typescript 로 개발되어 있습니다(SPA).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는 Redux,MobX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CI/CD 환경으로는 k8s, Docker, jenkins, rundeck 등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카카오 인프라팀에서 제공해 주고 있는 가상화 환경을 이용합니다.
일하는 방법
파트에는 2개의 셀과 직속FE 조직이 있으며 각 조직별로 일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나, 기본적으로는 Scrum 을 도입 운영하고 있는데요. 2주 단위의 스프린트 플래닝, daily scrum, 스프린트 회고, 월간회고 등을 도입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 발생시 장애에 대한 회고도 별도로 진행하여 장애의 원인을 분석하고, 같은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세우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크루들 (Crux Krew)
공통플랫폼개발파트에 합류하게 되시면 에너지가 넘치는 놀라운 텐션을 가지고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크루와 함께 일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되실거에요.
💬 colin.sh
단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경험도 좋지만, 공통플랫폼을 개발해 볼 수 있는 경험은 비교적 적습니다!
아무래도 공통플랫폼이다 보니 표준화와 확장 가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개발에 임하는데요! 이런 점들이 개발자로서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하며 업무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발자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좋은 동료와의 협업이겠죠?! 우리 조직은 다른 개발자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내가 해보고자 하는 것은 아무 어려움 없이 도전해 볼 수 있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있어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 genos.lee
어떤 기능이 동작하게만 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 전반적으로 미칠 영향과 발생 가능한 이슈를 고려하여 개발합니다. 주로 백엔드 개발을 하지만 대용량 데이터도 다뤄볼 수 있고, 카카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업적인 이해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을 찾고 계셨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 bella.lee
파트의 귀염둥이 ‘예베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고 배워 성장할 수 있는 이곳!
연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해내는 이곳!
서로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하고 밝은 조직 문화를 가진 이곳!
츤츤이와 다정이, 귀요미 기타 등등 캐릭터 비율이 적절한 이곳!
여기는 공통플랫폼개발파트입니다! 우리 같이 일해요~~
💬 jamal.park
첫 회사로 카카오에 입사해 공통플랫폼개발파트에 합류한 자말입니다.
여기 와서 느낀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참~ 좋다 입니다.
코드 리뷰 문화가 잘 정착되어있어서 원하는 부분을 꼼꼼히 피드백 받을 수 있고, 신입의 의견도 존중받고,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여러모로 우리 파트에 배정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께 공통플랫폼개발파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 edward.baek
22년도 공채로 입사해서 공통 플랫폼 개발파트에서 일한지 이제 6개월차가된 신입 개발자 에드워드 입니다
신입으로 입사하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입의 관점에서 파트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입사할때 제가 일할 파트는 개발 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공통 플랫폼 개발파트에서 일하시면 코드 리뷰, 한 주제에 대해 의견 자유롭게 제시 등 건강한 개발문화가 정착되있다고 느끼고 함께 경험하시면서 더 좋은 문화를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mir.s
공: 공을 들인다는건 무엇일까요?
통: 통한다는건 무엇일까요?
플: 플레이(논다)는 무엇일까요?
랫: 랫서팬더 아세요?
폼: 폼나게 산다는건 무엇일까요?
개: 개발(자)이란 무엇일까요?
발: 발로(바로) 여기 공통플랫폼개발파트에서 모든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업무를 할 때 사소하게 넘어가는 법이 없는 꼼꼼함!! 공들여서 무엇을 한다는게 어떤건지 그 성취감을 알 수 있습니다.
“통(通)하였는냐…” 네 저희는 끊임없는 대화, 자유로운 의견 공유가 가능한 곳입니다. (가끔 셀장,파트장님에게 화도 내고 그래요..)
일은 일이고 놀 때는 재미있게!! 코시국이라 오프라인 회식이 비교적 적어졌지만 방탈출, 플레이파크(롯데월드 등), 코시국에 맞는 온라인 회식(화상의로 퀴즈 게임도 함) 등등은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랫서팬더 아세요? 엄청 귀엽잖아요. 그 귀여움 못지않은 예베리가 있습니다. 와서 두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예베리 글은 이 링크.)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위한 기회! 더 좋은 개발을 위한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찬스 여기에 있습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개발자로써 개인의 성장을 위해 세미나, 스터디, 기술 도입의 검토 등등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번외)
파: 파이와 같은 긍정의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트: 트하하하하하 재밌죠
💬 belle.bonj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