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개발파트 채용시에 자주 나왔던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브런치개발파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런치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브런치는 작가가 글을 쓰고 그 글을 다양한 채널로 소개하여 작가에게는 글을 쓰는 행복감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딩, 출판 등의 다양한 기회 제공하고 독자들에게는 풍성하고 매력적인 글을 만나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브런치개발파트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브런치는 크게 PC 웹, 모바일 웹, 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PC 웹과 모바일 웹을 개발하고 앱과 연동할 수 있도록 AP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브런치개발파트의 멤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Backend 5명과 Frontend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rontend 2명은 저희 조직은 아니지만 같은 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파트로 합류를 하게되면 Backend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Backend 5명은 20년, 13년, 5년, 3년, 1년과 같이 고른 분포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개발에 대한 다양한 경험, 관점,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런치개발파트외에 어떤 분들과 협업을 하게 되나요?
기획, 디자인, 앱 개발(iOS, Android), 사내 서비스 담당자분들과 협업하게 됩니다.
어떤 기술스택을 가지고 있나요?
java, spring, redis, mybatis, spring-social, spring-batch, spring-security, elasticsearch, docker, kubernetes, jenkins, argocd, mysql, git, intellij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배포하나요?
kubernetes 환경에서 3개의 public service와 4개의 private service로 구성이 되어있고 jenkins와 argocd를 이용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코드 리뷰는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진행하는지? 혹시 페어 프로그래밍도 하고 있나요?
코드 리뷰는 GitHub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과반수 이상이 승인하면 머지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은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테스트 코드는 많이 작성하시나요? 그리고 TDD로 진행하고 있나요?
테스트 코드는 많이 작성하는 편이지만 테스트가 깨지기 쉬운 형태이고 관리가 잘 안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테스트가 잘 깨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jenkins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TDD로 진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혹시 더 소개해주실만한 개발 문화가 있을까요?
문제 해결에 대한 경험과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공유하는 분위기로 업무적 성취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브런치개발파트 채용 시에 나왔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저희 파트를 소개하였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많을 것 같은데 저희 파트에 합류해서 궁금점을 채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