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살이 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는 2012년 3월에 오픈한 카카오의 SNS입니다.
이 당시에는 뚜렷할만한 국내 SNS가 없던 시기이기도 했고 카카오톡과의 시너지를 통해 오픈 10일 만에 천만이라는 이용자 수를 달성한 기록도 가지고 있어요.
전성기에 비해 활성 지표는 낮아졌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카카오스토리는 하루에 수백만의 사용자, 수십억의 트래픽을 소화하고 있는 SNS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미 검증된 대용량 트래픽 시스템의 경험을 토대로 신규 기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개발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획부터 함께 진행하며 차근차근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사용했거나 사용 중인 기술들>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는 기술도 멈추지 않고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Java
- Spring Boot
- MySQL, Redis, HBase, ElasticSearch, Zookeeper
- RabbitMQ, Kafka
- Hadoop (Scala, HDFS, Hive, Spark)
- Git, Jenkins, Kubernetes, ArgoCD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기술처럼 문화도 항상 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주간의 스프린트와 회고를 통해 잘하고 있는 것은 지속하고 개선할 것들은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팀원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좋은 개발 문화를 위해 아래와 같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 코드 리뷰 및 페어 프로그래밍
- 지속적인 스터디와 내부 기술 세미나를 통한 역량 성장
- 함께 논의할 내용을 언제든지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
- 혼자 개발하지 않아요, 우리는 같이 개발합니다.
저희 팀은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 SNS 도메인과 관련 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
✔ 대용량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고 싶은 분
✔ 따끈따끈한 신규 기록 서비스의 초기 개발 멤버가 되고 싶은 분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개인이 아닌 팀으로 일한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이해하고 동료를 존중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어요.
업무와 문화는 경력, 직급과 상관없이 저희 팀 모두가 만들어가고 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저희 팀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 iOS 와 Android 개발자도 채용하고 있어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