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if(kakao) 2022를 12월 7일(수)~9일(금), 3일간 개최합니다. 공식 웹사이트(https://if.kakao.com) 및 카카오TV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카카오는 올 한 해 부족했던 부분을 솔직하게 되돌아보고,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새롭게 나아가는데 중점을 두고 세션을 구성했습니다. 키노트 연설을 시작으로 카카오 공동체 소속 개발자 120여 명이 연사로 나서 △1015 데이터센터 화재 회고 △AI △백엔드 △클라우드 △데브옵스 △블록체인 △데이터 △프론트엔드 △모바일 △ESG △문화 △General로 이루어진 12개 트랙에서 총 106개 발표 세션을 진행합니다.
행사 첫날에는 남궁훈, 고우찬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 이확영 원인조사 소위원장(그렙 CEO), 이채영 기술부문장 총 4명이 키노트에 나섭니다. 키노트에선 지난 10월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의 원인을 분석하고, 인프라 투자 계획 등을 담은 재발방지대책을 공개합니다.
둘째 날에는 ‘1015 회고’ 특별 세션 5개를 열어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비 등 이중화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최근 일본에서 전체 앱 매출 1위를 달성한 카카오픽코마 허준 플랫폼개발팀 팀장의 ‘카카오픽코마는 어떻게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김혜일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의 ‘카카오 공동체가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디지털 책임 이행 사례’ 등 50여 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은 △‘카카오브레인의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 △‘초거대 AI 기술은 헬스케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카카오 T 대리 신규 커넥션 서버 개발기’ △‘메타버스에 적합한 블록체인은?’ 등 50여 개의 기술 발표와 카카오페이의 성장 과정 및 일하는 문화를 알리는 별도의 세션을 구성했습니다.
카카오 공동체 개발자들의 고민과 기술 경험을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https://if.kakao.com)과 카카오TV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