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7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if(kakao) 2022 개발자 컨퍼런스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어제는 지난 10월 있었던 판교DC 장애 관련 키노트 발표가 있었고, 오늘과 내일은 개발자 키노트와 트랙 프리뷰를 스트리밍하고 110여 개 기술 세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개발자 기조연설에서 어떤 내용이 다뤄질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에 스트리밍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카카오 기술부문장 이채영은 그동안 카카오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일을 기술로 현실화해 왔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밝히며, 카카오스러움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에 집중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CO 고우찬, CAIO 최동진은 안정적이고 탄탄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와 AI를 접목한 AIaaS 서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 2일차에 공개하는 기술세션 50여 개를 미리 소개하는 5개 기술 트랙[BackEnd(1), FrontEnd, Mobile, DevOps+AI(3), AI(1)]의 프리뷰 영상까지 공개합니다.
기술 트랙 프리뷰가 종료되면, 해당 트랙의 50여개 기술 세션이 공식 사이트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지난 1년간 직면했던 다양한 과제들과 이를 해결하면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을 공개합니다.
특히, 지난 10월 15일에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에 장시간 장애가 발생한 사고에 대한 기술 회고 세션도 공개됩니다. ‘1015장애 회고’ 트랙에서 각 시스템 레이어별로 어떻게 다중화할지 그 방안을 상세히 공유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