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카카오 채용 연계형 겨울 인턴십 Coming soon!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noah : 안녕하세요. 선물하기 내의 여러 가지 비즈니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선물비즈개발2셀의 noah.u입니다! 1년이 넘게 지났지만, 인턴십을 지원할 때 고민거리들과 궁금증이 아직 생생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의 경험과 팁을 예비 지원자분들께 더 선명하게 공유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al : 안녕하세요, 22년 여름 테크 인턴십을 통해 카카오에 입사하여 카카오의 인프라 부문, 시스템 엔지니어링 파트에서 카카오의 서버 시스템을 운영,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스템 엔지니어 cal.2입니다. 

ian : 톡아이팀에서 카카오톡 iOS 앱을 개발하고 있는 ian.p이라고 합니다. 2022 여름 테크 인턴십을 마치고 정식 크루로 전환되어 즐거운 카카오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terry :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인턴십으로 입사해서 비즈FE2셀에서 광고SDK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terry.s입니다.

eddie : 안녕하세요, 카카오커머스 선물비즈개발2셀에서 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eddie.kk입니다. 저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예비 지원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pol : 안녕하세요. PostgreSQL파트의 pol.o입니다. 지난 겨울인턴십을 통해 카카오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개발팀이 사용하는 PostgreSQL DB의 운영과 이와 관련된 여러 모듈들을 개발하고, PostgreSQL과 연관되어 있는 오픈소스나 기술들을 연구하는 업무 역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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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카카오 인턴십 경험에 대해 궁금해하는 예비 지원자가 많으실 텐데요. 인턴십 기간 동안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소개 부탁드려요.

eddie : 저의 경우 인턴십 기간 동안 조직 내에서 신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과제를 부여받아 여러 기능들을 개발하였는데요. 그 과정에서 카카오에서 일하는 방식과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접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들을 같은 셀 인턴 크루, 멘토님들과 논의하고 고민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특히 대학생 때는 인프라 리소스가 부담되어서 높은 트래픽에 대한 테스트를 자유롭게 하지는 못했는데, 인턴십 기간에는 사내 인프라 리소스를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높은 트래픽에 대한 테스트와 성능 개선을 원하는 만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cal : 저는 작년 여름 인턴십에 참여했는데요. 인턴십 프로그램은 온보딩으로 시작하여 멘토와의 프로젝트,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중간/최종 발표를 실무자 분들과 수행하고, 마지막으로 전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됩니다. 2달 간의 인턴십 경험을 통해 IT 인프라에 대한 보다 실전적인 지식과 시스템 엔지니어의 업무, 그리고 엔지니어가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감각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멘토와의 주기적이고 자세한 피드백을 통해 조직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카카오라는 회사의 비전과 카카오 문화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noah : 첫 2주 동안은 사용하게 될 기술 스택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경험해 본 기술 스택이 적었기에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해소해 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 후에 서비스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기능이 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해당 기능을 구현하는 과제를 진행하였어요. 진행 방식은 부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협업을 진행하며, 기능 구현을 나누어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주기적으로 스크럼도 진행하고, 코드 리뷰 또한 꾸준히 진행하면서, 2개월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던 것 같네요.🙂

ian : 인턴십 과정 동안 제가 맡은 과제는 카카오톡 앱에 추가적으로 들어갈만한 기능을 프로토타입 형식으로 만들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카카오톡이라는 국민적 서비스의 코드 위에 새로운 기능을 개발해 보는 것 자체로 흥미롭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멘토 두 분과 함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과제를 완성시켜 나갔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인턴이라고 배제되는 일 없이 팀 활동 및 회의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몸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terry : 인턴십 기간 동안 2가지 과제가 주어져서 실제로 카카오에서 일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진행했는데요. 과제를 진행하면서 제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 멘토 분들과 현업에 계신 크루 분들께서 코드 리뷰를 해주셨는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 과제를 마무리한 후에는 같은 인턴분들과 멘토 분들, 같은 팀의 크루 분들이 모인 앞에서 각자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발표 후에 크루분들의 날카로운 질문들을 주셨던 것이 기억이 남네요. 다행히 인턴십 기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하였고, 최종 전환인터뷰를 통해 카카오 크루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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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십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있나요? 혹은 인턴십 기간 중 ‘내가 많이 성장했다’ 고 느낀 순간이 있으면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ian : 처음엔 과제를 최대한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과제를 기반으로 최종평가가 이루어지다 보니 기본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하더라도, 코드 개선이나 추가 기능 제공 등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만들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무리해서 공수 산정을 하고 기능적으로도 욕심을 자꾸 부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냉정하게 공수 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주어진 시간 안에 좋은 평가를 위한 코드를 작성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죠. 그러한 마인드셋이 저에겐 가장 의미있는 성장 포인트였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당연히 많이 성장했지만, 이런 부분은 인턴십 과정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느껴져서 더 특별했습니다.

cal : 셀 내에서 중간발표를 진행할 때까지도 프로젝트에 대한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진행 사항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중간발표 때 까지가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발표 이후로, 멘토님과 셀 내 다른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방향성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었고 최종 발표 때까지 많은 실험과 개선 작업들을 수행했었습니다.
최종 발표를 준비하면서, 시스템 엔지니어가 어떠한 방식으로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느낀 순간이 있었고, 발표 내용을 채워가면서 당시 인턴 기간 동안 기술적인 면뿐만 아니라 직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eddie : 때로는 기능의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혹은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고 깊게 기술 스택을 터득해 나가야 하는 순간들도 있었는데요. 그 순간들마다 치열하게 학습하여 테스트해 보고 적용해 보는 과정을 가졌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들이 조금은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깊게 학습했던 경험들이 현재 실무를 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noah : 인턴십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자신감 부족이었던 것 같아요.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이 다 저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코드 리뷰를 요청할 때 내가 작성한 코드가 어떻게 보일지 걱정이 되었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데에도 약간의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작은 의견이라도 긍정적으로 수용해 주시고 상세한 피드백을 주시는 선배 크루들과 협업하다 보니, 점점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pol : 아무래도 타이트한 프로젝트 일정으로 기간 내에 개발 요구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일정 관리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해당 과제의 결과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며 발표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이 성장하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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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비 지원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카카오 인턴십을 지원할 때 지원서를 어떻게 작성하셨는지, 인터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일 것 같아요. 지원서 작성이나 인터뷰 준비를 위한 팁이 있을까요?

eddie : 지원서 작성은 지금까지 본인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해본 가장 크고 깊은 고민에 대해 풀어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프로젝트를 아무리 크게 진행하였어도 지원서에는 모든 것을 녹일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고민을 하였는지,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시행착오들을 겪었는지, 그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등을 풀어낸다면 본인의 열정과 기술력을 잘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할 때에는 “왜?”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보고 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 기술 스택을 사용하였다면 “왜 A라는 기술 스택을 사용하였는가?”, “그와 유사한 기술 스택인 B도 있는데 A가 B보다 더 적합한 이유는 무엇인가?” 등과 같은 질문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코드를 구현하였다면 “왜 그러한 방식으로 코드를 구현하였는가?”, “해당 방식으로 작성함으로써 얻는 장점은 무엇인가?”, “추가적으로 더 개선해 본다면 어떻게 개선해 볼 수 있을 것 같은가?” 등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준비했던 게 인터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ian : 코딩테스트는 하루에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꾸준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가 임박하였을 때부터는 지금까지 정리한 오답노트를 기반으로 취약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코딩테스트는 최소한의 허들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해서 그 허들만 넘어보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noah : 지원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포인트는 내가 경험했고 관련된 스토리를 자신 있게 풀어나갈 수 있는 내용들만 적자였어요. 면접을 볼 때, 서류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질문을 주시기 때문에 거짓된 내용이 있거나 기억이 흐릿한 경험들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인터뷰 준비는 기본적인 CS 지식을 숙지하는 것을 중요시했었어요. 깃허브에 관련해서 정리된 레포지토리가 몇 군데 있는데 거기 있는 내용들을 노션에 정리하며 숙지하고 관련해서 질문이 나왔을 때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개인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머리로만 이해했다고 넘어가기보다는 말로 표현을 해보는 연습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cal : 제가 진행했던 전형에서는 지원서 + 코딩테스트로 1차 합격이 발표되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따라서 인터뷰를 준비할 때, 지원서와 코딩 테스트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준비했던 것 같고, 작성했던 내용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는 마음으로 인터뷰에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준비는 깃헙, 블로그 등에 있는 질문 모음집을 보면서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들에 대한 복습을 했었습니다. 
인터뷰 때에는 먼저 가벼운 농담을 던져주셔서 편안한 마음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팁이라면, 긴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신다는 마음으로 참석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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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카카오 인턴십에 합격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pol :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턴십 기간 동안 팀원들과의 협업 능력을 좋게 평가해 주셨고, 또한 사용한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과제에 적용하려고 했던 점인 것 같아요. 

noah : 아직도 어떤 이유인지 어안이 벙벙하지만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봐주신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신입인 만큼 저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인터뷰에서 어필했던 기억이 나네요.

eddie : 이슈에 대해서 딥다이브하고자 했던 노력인 것 같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멘토님들이 코드 리뷰를 해주시면서 여러 고민거리를 던져주셨는데요! 그러한 부분들이 있을 때마다 항상 딥다이브하여 학습하고, 이슈가 발생하는 부분과 이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배경지식, 실제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추가로 알아가면 좋은 부분들이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등을 문서화한 뒤 공유드리는 과정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기도 하였고, 제가 공유드린 부분 중 부족하거나 더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첨언해주시기도 하여서 합격에 좋은 영향을 준 일련의 과정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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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2024 카카오 채용연계형 인턴십 예비 지원자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eddie : 카카오는 어떻게 일하고,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인턴십 기간 동안 저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카카오의 흥미롭고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접해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값진 과정이고 그 어떠한 2달보다 더 많이 성장하는 시간이 될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니, 지원하셔서 같이 업무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cal : 카카오 인턴십은 기술적 역량 향상, 인턴에 대한 대우, 자율성, 또한 채용 연계 (솔직하게 가장 중요하기도 하죠 ㅎㅎ) 등 많은 측면에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예비 지원자분들이 준비하고 경험한 것들을 솔직하게 보여주시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ol : 학부 때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하고 오신다면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능력 있는 개발자들과 만나고 일해볼 수 있는 경험이었어서 값진 두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기간동안 개발, 커뮤니케이션, cs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으니 꼭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ian : 인턴십은 그 자체로 저를 많이 성장시켰습니다. 단순히 취업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성장은 당연하고 인격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꼭 지원하셔서 이런 성장의 기회를 쟁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terry : 이번 겨울 인턴십 소식에 많이 반갑고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작년 지원 당시 경험도 부족하고 자신이 없어서 지원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지원서 작성, 코딩테스트, 인터뷰 모두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해 보았는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합격하게 되었고, 제가 부족한 만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꼭 지원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