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오픈소스를 소개합니다” 세번째는 jg.choi와 동료들이 개발한 HBase Region Inspector입니다. HBase Region Inspector는 HBase의 여러 리젼에 분산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카카오에서도 대규모 HBase 클러스터 운영에 큰 도움이
Redis의 기능 중에 쓰면 안되지만, 그 단맛에 끌려 어쩔 수 없이 치게 되는 명령이 KEYS입니다. KEYS를 쓰는 순간, Redis는 이 명령을 처리하기 위해서 멈춰버립니다. 특히 트래픽이 많은 서버는 이 KEYS 명령
함수형 언어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보면 언제나 Monad라는 녀석을 마주치게 됩니다. [Category Theory][1]의 수학적인 개념이 바탕이 되어 있는 Monad를 접하면 어렵고 난해해서, 많은 사람들이 Monad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함수형 언어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Monad라는
vimrc 건드리기 좋은 목요일입니다. 😉 기술 블로그 담당자가 글을 내놓으라고 닥달하니, 예전에 만들었던 플러그인이나 한번 꺼내볼까 합니다: https://github.com/junegunn/vim-github-dashboard Vim 상에서 GitHub API를 이용해 dashboard 페이지를 보여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왜 멀쩡한 브라우저를 놔두고 이런
“카카오의 오픈소스를 소개합니다” 두번째는 matt.lee와 동료들이 개발한 MySQL Realtime Traffic Emulator(MRTE)입니다. MRTE는 실서비스용 MySQL 서버의 트래픽을 수집하는 MRTE-Collector와, 수집한 데이터를 테스트용 MySQL 서버에서 재현하는 MRTE-Player 두 개의 툴로 구성되어
얼마 전, 렘(Realm)의 기술 블로그에 올라온 코드리뷰, Github로 바로 적용하기 – Realm에서의 코드리뷰 소개라는 글이 많이 회자되었죠. 카카오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수소문을 했더니, 사내에서도 깃헙 잘 쓰기로 소문 난
“카카오의 오픈소스를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shon.0와 동료들이 개발한 S2Graph입니다. S2Graph는 카카오에서 1년 여의 개발을 거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뮤직, 선물하기, 다음앱, 다음뉴스, 다음쇼핑 등 20여개 이상의 서비스에 적용된 대용량 분산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스칼라] 언어와 Play 프레임웍으로
개요 현재 카카오에서 대부분의 웹서버는 L3DSR (Direct Server Return)구성의 L7 HealthCheck 방식을 사용 중입니다. L7 HealthCheck 방식은 앞서 블로그에서 기술한적이 있는 것처럼 OSI 7Layer 중 Layer7 계층의 어플리케이션 응답을 체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