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카카오의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들의 실제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Related Posts

카카오 신입 공채 1차 코딩 테스트 문제 해설

‘블라인드’ 전형으로 실시되어 시작부터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카카오 개발 신입 공채. 그 첫 번째 관문인 1차 코딩 테스트가 지난 9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장장 5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치러졌습니다.

kakao의 오픈소스 Ep8 – hbase-packet-inspector

hbase-packet-inspector 이번에 카카오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한 hbase-packet-inspector (이하 HPI) 는 HBase 리젼서버의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해 요청과 응답 정보를 추출하는 툴입니다. 기존의 모니터링 툴을 통해서는 알 수 없었던 보다 상세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왜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본선 이야기

드디어 본선의 막이 열렸습니다! 지난 9월 9일 토요일,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의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됐습니다. 예선에서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한 100여명의 실력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합병 후 카카오의 첫 개발자

Parallel Programming and Applicative in Scala

Monolithic 아키텍쳐로 개발하기 Monolithic 아키텍쳐로 개발시에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저장소만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Monolithic 아키텍쳐를 사용하면 편리한점이 많습니다. 코드가 한곳에 모여 있고 데이터가 한곳에 집중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정규화

카카오 블라인드 신입 개발자 공채를 실시합니다!

2014년 합병 이후, 카카오의 첫 신입 개발자 공채가 시작됩니다. 학력, 전공무관! 웹, 모바일 서비스에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카카오의 첫 ‘블라인드 신입 개발자 공채’! [2018 카카오 블라인드 신입 개발자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예선전 이야기

함께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 5일 토요일,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의 온라인 예선이 개최되었습니다. 합병 후 카카오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리는 개발자 행사인 만큼, 여러 카카오 크루들이 긴장되지만 신나는

kakao의 오픈소스 Ep7 – CMUX: CLI에 날개를 달자!

“카카오의 오픈소스를 소개합니다” 일곱 번째는 jon.kwon과 동료들이 개발한 CMUX입니다. CMUX는 Cloudera Manager 기반의 하둡 클러스터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대화형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CMUX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세요. 여러분의 커맨드라인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의

오픈소스 간단 리뷰 – nomad : 가벼운 스케쥴러, 강력한 성능

Introduction 서비스 스케줄러는 클러스터 내의 컴퓨팅 리소스를 관리하고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어느 호스트에서 서비스할지 결정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입니다. 컨테이너 스케줄러로는 kubernetes나 docker swarm등이 있으며, 하둡 스케줄러로는 YARN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스케줄러 중 하나인 noma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