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모든 연결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if(kakaoAI)2024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첫째 날과 둘째 날 행사에 참석해 기술 세션과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꼼꼼하게 후기를 남겨 준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특별히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의 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분들 중,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카카오가 후원하는) 구름톤 유니브(3기)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모아 보았어요.

첫째 날 참가자 후기

정람지님

첫째 날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한 '정람지’님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판교역 지하철 광고에서부터 카카오 AI 캠퍼스의 다양한 현장 모습, 기술 세션의 내용과 애프터 세션 장소까지, 사진을 풍부하게 담아내 주었습니다.

오전 CEO의 키노트 '모든 연결을 새롭게’와, 카나나엑스 리더의 키노트 'AI mate와의 새로운 연결: Kanana’를 비롯해서, 아래와 같은 오후 기술 발표들에 참여하고, 들은 내용에 대해 스스로 소화한 내용과 생각을 정리했어요. 어렵거나 신기한 내용을 만날 땐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현업의 차이를 생각하고, ‘언젠간 나도 하겠지’라는 멘트도 적어 주었어요.

카카오 i를 통한 AIOT 서비스의 사례와 미래 (디케이테크인 - 김진호, 김덕형)
이미지까지 이해하는 Multimodal LLM의 학습 방법 밝혀내기 (카카오 - 강우영)
AI Agent 기반 스마트 AI 마이 노트 (카카오 - 이동준, 최진원)
FDS에 지속 성장하는 ML 적용 이야기 (카카오페이 - 이용희, 류선진)
AI를 통해 스팸을 대응하는 카카오의 노력 (카카오 - 오창화, 조혜연)
LLM으로 음성인식 성능 개선하기 (카카오 - 이지혜, 서혜지)

카카오 AI 캠퍼스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경치를 즐기며 우연히 만난 멘토와 대화를 나누는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특히 좋았다고 합니다. 캠퍼스 공간의 다양한 영상, 현수막들과 카나나의 카나, 나나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코멘트도 남겨주었어요.

더욱 자세한 ‘정람지’님의 if(kakaoAI)2024, 첫째 날 참석 후기를 보고 싶다면,
▶︎ 후기 바로가기 : 🥽 if(kakaoAI)2024 기록

김예지님

“카카오에서 LLM을 어떻게 적용하고 개발했는지, 어떤 시도들을 하고 있는지 등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학생인 저에게는 매우 유용했던 컨퍼런스였습니다”

카카오의 AI 비전과 ‘Kanana’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 '김예지’님의 후기도 소개합니다. 김예지님은 오전의 Kanana X 리더의 키노트 'AI mate와의 새로운 연결: Kanana’부터, 오후의 다양한 세션까지 직접 참여하며 그 경험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세션들에 참여하며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하며, 여러 세션에서 이해한 내용들도 정리해 주었습니다.

최적의 LLM을 선택하는 방법: DUO (카카오뱅크 - 오주영, 김현규)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을 통한 유저 방문 맛집 발굴하기 (카카오 - 유효나, 양명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체명 인식(NER) (카카오헬스케어 - 성기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RAG 기술 구현 및 프레임워크 소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 김도윤)
AI를 통해 스팸을 대응하는 카카오의 노력 (카카오 - 오창화, 조혜연)

한편, Kanana 외에도 헬스케어 서비스 ‘파스타’,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하며 인상 깊었던 경험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었습니다. 궁금했던 주제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점과 LLM 기술 동향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고 전하며, 공간의 분위기와 편의성에 대해 참가자로서의 진솔한 피드백을 담아 주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김예지’님의 if(kakaoAI)2024, 첫째 날 참석 후기를 보고 싶다면,
▶︎ 후기 바로가기 : [if(kakaoAI)2024]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Day1 후기

둘째 날 참가자 후기

류지승님

“강연이 이해가 안 될지라도 영감이 떠오를 때가 많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 또한 그렇다. (…) 좋은 환경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나한테는 너무 좋았다. 나중에 먼 미래가 되면 반드시 파릇파릇한 공간에서 한적하게 쫓기지 않고 코드를 짜고 싶다”

‘류지승’ 님은 풀스택 개발자를 목표로 하며 프론트엔드 등의 세션에 관심을 가지고 이프 카카오 둘째 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CTO 키노트 ‘Kakao AI Native’에서 다뤄진, AI 기반 코드 리뷰 서비스인 'Code Buddy’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단지 관심에서 끝나지 않고 GPT를 어떻게 자신의 코드를 개선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도 풀어내 주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카카오 AI 캠퍼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의시설을 경험한 내용도 다루었는데요, 특히 아래와 같은 기술 세션들을 통해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세션의 내용에 대해 스스로 소화한 지식과 개인적인 고민들을 정성스레 담아 주었습니다.

TDD로 앞서가는 프론트엔드: 디자인, API 없이도 개발을 시작하는 방법 (카카오 - 김선호)
선물하기 프론트엔드 성능 개선기 (카카오 - 문지호)
서비스 UX는 내가 직접 지킨다: 웹 이미지 뷰어 ‘포커스’ 개발 및 적용기 (카카오 - 송가람, 한상미)
웹 카카오톡의 상태 관리: 바닐라 상태 관리 모듈과 리액트의 조화 (카카오 - 이기웅)

무엇보다 카카오 AI 캠퍼스의 좋은 환경에서 세션에 참석한 것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고, 여러 세션을 안내하는 안내판과 점심 도시락 등 행사의 이모저모에 대한 좋은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류지승님’의 if(kakaoAI)2024, 둘째 날 참석 후기를 보고 싶다면,
▶︎ 후기 바로가기 : Kakao if(kakaoAI)2024 - 모든 연결을 새롭게 후기

소연 Ellie님

“kanana를 다른 사람보다 일찍 접해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던 하루였습니다~”

‘소연 Ellie’ 님의 둘째 날 참여 후기도 소개합니다. 소연 님은 카카오의 AI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오전에 진행된 세 개의 키노트 각각에 대한 자세한 소감도 공유해 주셨는데요, CTO 키노트 ‘Kakao AI Natvie’ 발표에 대해서는 “탐색, 적용을 넘어서 이제 혁신, 일상으로 뻗어가는 Kakao의 AI Native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라는 코멘트도 남겨 주었습니다. 카나나 알파 리더의 키노트 ‘Essence of Kanana Model Family’와 NVIDIA 수석 부사장 Ty McKercher의 키노트 ‘NVIDIA AI Native Company’에 대해서도 사진, 영상과 소감을 남겨 주었습니다.

또한 맛있는 식사 후, 오후에도 모바일과 프론트엔드 관련 기술 세션에 아래와 같이 참석하며 각 발표를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in Android (카카오 - 원승주, 이상훈)
선물하기 프론트엔드 성능 개선기 (카카오 - 문지호)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카카오 AI 캠퍼스의 분위기를 즐긴 경험을 상세히 기록해 주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소연 Ellie님’의 if(kakaoAI)2024, 둘째날 참석 후기를 보고 싶다면,
▶︎ 후기 바로가기 : if kakao AI 2024 2일차 후기

닫는 글

알차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카카오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한 if(kakaoAI)2024 대학생 참가자들의 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카카오의 AI 비전과 여러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를 접하고,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기를 바랍니다. 정성껏 후기를 남겨주신 대학생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학생 참가자들의 if(kakaoAI)2024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