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공동체 개발자들이 기술 이야기를 통해 네트워킹하고, 다양한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각 공동체에서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방식을 듣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없을까?”

Demo Station(데모 스테이션)에서 모두 준비했습니다 🎉

이번 if(kakao)25는 3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3일차는 카카오 공동체(계열사) 크루만을 위한 Krew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Krew Day의 메인 프로그램이자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데모 스테이션 현장의 분위기를 여러분 모두 느끼실 수 있도록 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카카오 공동체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데모 스테이션은 총 4개의 존, 33개의 부스로 구성되어 있고, 카카오를 포함한 11개의 공동체가 참여했습니다! 어떤 공동체가 참여했는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은 데모 스테이션, 각 존별로 어떤 주제의 부스가 있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특성상 외부 노출이 어려운 부스는 본 콘텐츠에서 제외되었습니다.)

Zone A : 카카오의 기술엔진을 들여다보는 Kakao Under the Hood

전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 서비스는 어떻게 운영하고 관리하지?
카카오는 AI를 어떻게 업무에 적용시키고 있을까?

DB 인프라, 운영 안정성, AI 콘텐츠 제작 및 업무 생산성 향상까지 카카오 공동체가 어떻게 수많은 DB와 서비스를 운영하면서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AI를 통해 업무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Zone A입니다.

카카오

[DB 트래픽 실시간 복제 시스템, MRTEv3]

MRTEv3는 특정 DBMS의 패킷을 복제/파싱하여 쿼리를 추출하고, 타깃 DBMS에 재현합니다.
일반적인 벤치마크 도구가 임의의 쿼리를 생성해 사용하는 것과 달리, 실제 서비스 트래픽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합니다. 현재 조직 내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며, 향후 사내 타 DBMS 지원 계획도 공유했습니다.

[AI가 만드는 깨끗한 콘텐츠 세상]

유해이미지 분류기, 세이프봇, 가드레일 AI를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는 카카오 클린플랫폼의 부스입니다. AI 모더레이션을 통해 ‘안전한 서비스, 책임 있는 기술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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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카카오 AI 가드레일 모델, Kanana Safeguard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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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세이프봇] 안전한 대화와 건강한 소통을 도와주는 AI 기술
ㄴ [세이프가드] 안전한 AI 서비스를 위한 가드레일 ‘Safeguard by K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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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세이프가드] ‘Kanana Safeguard’ 모델 오픈소스 허깅페이스

[AI 서비스 개발에 날개를 달아보자!]

프로그래밍 지식이 부족해도 직관적인 UI 조작만으로 동작하는 AI Agent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 개발자도, 기획자도, 모델 개발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Agent Builder를 소개하며, 아이디어에서 구현까지 단 몇 시간 만에 해낼 수 있는 생산성의 혁신을 보여주었습니다.

[Redis 오프 더 레코드]

고가용성 Redis 생성부터 장애 복구까지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Redis Cluster를 운영하며 마주쳤던 운영 이슈들을 소개했습니다.

[모바일 앱 테스트, AI로 자동화]

QA Agent는 앱의 기능과 화면을 똑똑하게 분석한 후 버그를 빠르게 찾아서 품질 걱정을 줄여줍니다.
QA 시간은 줄이고 개발 속도는 높이는 AI 자동화 모바일 앱 테스트를 소개했습니다.

📝 tech blog 살펴보기
ㄴ DeviceFarm AI를 사용한 QA 테스트 자동화

[동영상 AI, KAMP로 한방에 끝내기]

직관적인 Image-to-Video 기능, AI 기반 프롬프트 자동 생성, 이미지에 최적화된 스타일 추천으로 초보자도 쉽게 영상 제작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layMCP++ : 카카오 AI 생태계 미리보기]

PlayMCP는 ChatGPT for Kakao를 포함한 다양한 AI 생태계에서 사용될 MCP Server를 미리 발굴하고 준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국내 개발자와 개발사가 MCP Server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마켓이자 플레이그라운드 역할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PlayMCP의 미래 버전을 직접 체험하고 카카오 AI 생태계의 미래 방향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

[오픈소스 실시간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도입기]

Iceberg 활용 및 운영 경험, Trino 도입 이유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Trino 권한 관리 및 모니터링 구성을 소개했습니다.

[서비스에 와드박기]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감지하고 담당자를 찾아주는 핑크와드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실시간 서비스 상태를 직관적 대시보드로 제공하며 AI가 장애 내용을 요약하고 보고서를 자동 작성합니다.

📝 tech blog 살펴보기
ㄴ 서비스에 와드 박기: 서비스 상태 가시화 프로젝트, 핑크와드를 소개합니다.

DKT

[다양한 AI의 기반, 카카오워크 일렉트론 전환]

Rust의 강력한 성능으로 리소스 사용을 최적화하고, 네이티브 앱 수준의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한 카카오워크를 선보였습니다. 웹 기술 기반 Electron으로 다채로운 UX 구현은 물론, 플랫폼 제약 없는 신속한 개발과 배포가 가능하며 AI 어시스턴트로 진화할 카카오워크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Zone B : 일상 곳곳에 녹아든 Kakao Everyday

오늘 카카오T를 타고 간 카페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했어!
복잡한 보험이 어려웠는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서 여행자 보험부터 운전자 보험까지 쉽게 가입했고
퇴근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게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어~

우리 일상 곳곳에서 이동부터 결제, 게임, 보험까지 매일매일을 책임지는 모빌리티, 게임즈, 페이, 페이손해보험의 기술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는 Zone B입니다. 고객의 편리한 일상과 즐거운 미래를 고민하는 기술을 만나보세요!

카카오모빌리티

[HD MAP 자동화 기술]

공간인식 AI를 활용한 HD MAP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성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정밀도 높은 HD MAP 구현에 필요한 대량의 데이터센터, 높은 스토리지 용량, 정밀한 작업과 빠른 처리 등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자동화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한 기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AI 전환을 위한 시도와 결과물]

회의실 예약부터 클립보드, GitHub PR Agent까지 일하면서 생긴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AI Agent를 소개했습니다.

[카카오T 퀵 AI주소 자동완성 체험]

복사한 주소/연락처를 'AI 주소 자동완성’이 즉시 인식해 입력하는 퀵 AI 주소 자동완성을 소개했습니다. 서비스 적용 후 접수 시간을 평균 24% 단축시킨 카카오T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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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카카오 T, 구글 AI 활용 ‘주소 자동 붙여넣기’ 기능으로 사용성 개선 효과

카카오게임즈

[어뷰저? 모든 증거는 KARS에 있다!]

대규모 게임 로그를 바탕으로 한 이상 탐지/분석/조치 과정을 통합하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 어뷰징 관리를 일원화한 KARS를 소개했습니다.
SQL 기반으로 손쉽게 데이터 조회와 분석이 가능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영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이토록 친절한 AI 블랙박스]

당황스러운 순간에 먼저 손을 내미는 보험사를 지향해 온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AI 블랙박스를 고안했습니다. 가상의 시나리오, RC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Tech Insurance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verse Mountain (Rema)]

개발자 PC에서 올린 화면을 도메인으로 바로 연결해주는 맥북 전용 비밀 병기 Rema를 소개합니다!
기존 클라이언트 컨텍스트에서 호출되는 웹뷰를 단말에서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인프라 환경에 높은 보안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료,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보험을 가입할 때 가장 궁금한 건 바로 보험료,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만 깊게 생각하진 않았던 보험료가 어떤 식으로 계산되는지를 쉽게 알려주었습니다.

카카오페이

[AI, 결제를 만나다 카카오페이 MCP]

AI 에이전트와 카카오페이 결제 Open API 연동을 위한 Model Context Protocol (MCP) 기반 Agent Toolkit을 소개했습니다.
향후 카카오페이의 AI 기술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 tech blog 살펴보기
ㄴ AI 에이전트와 카카오페이 결제 오픈 API 연동하기: MCP Agent Toolkit 개발기

Zone C : 일하고 만들고 창작하는 Kakao Makes

카카오가 만들어내는 창작물에 AI가 더해지면 어떤 모습일까?
대규모 운영이 필요한 상황에서 카카오 공동체들은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할까?

Zone C에서는 AI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사용성을 높이고,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AI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창작의 영역을 확장하는 카카오의 기술력, 함께 살펴볼까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LLM이 읽어주는 프로메테우스 메트릭 보고서]

카카오 클라우드의 Kubeflow와 Prometheus 서비스를 활용하여 장애 발생 > 분석 > 보고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시연 과정에서는 직접 ‘버튼’을 눌러 장애 상황을 발생시킨 뒤, LLM이 실시간 로그를 분석 > 자연어 리포트까지 생성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MFE로 더 빠르게, 더 유연하게]

각기 다른 팀이 만든 프론트엔드 모듈을 런타임에서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는 실시간 MFE 아키텍처 시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직 간 협업을 유연하게 하고 대규모 서비스 운영의 개발 효율성과 확장성을 모두 잡은 기술이 돋보였습니다.

[코드 스위칭 없이 즐기는 API 모킹 Mogu]

Mogu는 개발 생산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프론트엔드 Mocking 툴입니다.
백엔드 의존성이 없는 완전한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 지원하며, 실시간 데이터 교체를 통해 개발 워크플로우의 복잡함을 줄여 개발자들이 즉각적으로 다양한 API 응답을 시물레이션하며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tech blog 살펴보기
ㄴ if(kakao)25에서 개발⬝운영 효율성 높이는 실전 클라우드 전략 및 사례 공유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클릭 한 번으로 완성하는 AI 웹툰 숏츠]

웹툰 이미지를 Helix 숏츠 AI Agent가 분석해 줄거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이미지·효과·음성·배경 음악을 조합해 웹툰 숏폼 콘텐츠를 완성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쉽고 간단한 웹툰 숏츠 제작 방식으로 창작자의 작품 홍보 기회는 물론, 웹툰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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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독자와 작가를 연결하는 새로운 통로 ‘헬릭스 숏츠’

카카오 헬스케어

[PASTA AI 체형 예측]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사용자가 사진 한 장과 목표 체중만 입력하면, AI가 변화된 체형을 시각적으로 예측해 보여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건강 관리의 새로운 방식, AI와 함께 하는 헬스케어 여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AI 기반 QA Task 자동화]

여러 병원과 협업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QA 업무를 AI가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한 솔루션입니다.
AI가 QA 티켓을 생성·코드 수정·PR 작성까지 수행하는 과정을 직접 시연해, 업무 효율화를 넘어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이끈 기술로 공동체 모두가 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Zone D : 기술로 더 똑똑해진 카카오의 금융 Kakao $$$

카카오뱅크가 일하는 방식이 궁금했어!
카카오뱅크가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해!

Zone D 부스 카카오뱅크에서는 업무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카카오뱅크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온 실제 개발자들의 기술 실험과 혁신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카카오뱅크

[3D로 만드는 데이터센터, DOMS]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자산 연동으로, 카카오뱅크의 자산 운영 효율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펀드 테스트의 새로운 해답, Cucumber]

Cucumber는 자연어 기반 시나리오 테스트 도구로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디자이너 직군도 테스트 케이스를 쉽게 읽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펀드시스템을 구축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나리오 테스트를 실제로 구축하며 만들어낸 협업형 테스트 자동화의 대표 사례입니다.

[금융맛 카뱅 모바일의 생산성 도구 체험소]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개발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Kori - LLM 기반의 AI 코드 리뷰 시스템
Zeus - iOS 개발자를 위한 궁극의 통합 개발 도구

‘생산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은 금융 개발 환경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뱅커톤 수상작 AI 캐주얼 게임, 몰빵]

카카오뱅크에서 최초로 진행한 해커톤 - 뱅커톤에서 수상한 캐주얼 AI 게임서비스 ‘몰빵’입니다.
업무 중 커피 내기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실제 게임으로 발전한 사례로, 카카오뱅크의 실험적이고 즐거운 개발 문화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번외) 데모 톡 이야기

데모 스테이션 부스가 진행되었던 그로잉홀 바깥편에는 데모 톡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후원사를 포함하여 데모 스테이션에 참여해 주신 여러개의 부스 중 더 상세한 내용을 전파하고 싶은 6개의 부스에서 크루들을 대상으로 20분 간의 정성스러운 발표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참가 부스]

후원사	발표제목
Google	야너두 생산성 만렙 가능! : Google Agentspace
AWS	아이디어에서 설계까지 20분 :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의 AI 협업 플레이북
AMD	하고 싶은 게 많다면 AMD! : AI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AMD의 데이터센터–엣지–클라이언트 솔루션
카카오	AI 서비스 개발에 날개를 달아보자
카카오	동영상 AI, KAMP로 한방에 끝내기
카카오페이증권	오픈소스 실시간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도입기
카카오페이증권	서비스에 와드박기
카카오페이손해보험	Reverse Mountain (Rema)
카카오엔터프라이즈	MFE로 더 빠르게, 더 유연하게

크루데이를 즐기던 많은 크루들에게 다양한 기술 경험을 들려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마치며…

이번 if(kakao)25의 데모 스테이션은 각자의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해 온 크루들이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하나의 목표로 모인 공간이었습니다.

AI가 효율을 높이고 창작을 돕고 금융을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과정 속에는 각 기술의 완성도뿐 아니라 사람의 경험과 열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로의 기술이 연결되고 아이디어가 이어지며, 카카오 공동체의 기술이 한층 단단해짐을 몸소 느꼈고 카카오의 기술이 어떻게 일하고 생각하고 성장하고 있는지를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술의 중심에서, 카카오는 오늘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 추후, 데모 스테이션 영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if(kakao)25 Krew Day Demo Station 생생한 현장 스케치